서천문화관광재단, 12월 6일까지 직원 공개채용


2025년 재단 출범 앞둬…신규 직원 9명 공개채용

서천군청 전경. / 서천군

[더팩트ㅣ서천=노경완 기자] 충남 서천군(군수 김기웅)은 서천군 출연기관인 서천문화관광재단이 오는 2025년 재단 출범을 앞두고 전문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역량 있는 직원을 공개채용 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일반직원 8명, 기간제 1명으로 9명이며 세부 직급으로는 팀장(2급) 2명, 차장(3급) 2명, 대리(4급) 2명, 주임(5급) 2명 등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12월 2일부터 6일까지로 등기우편, 방문, 이메일 등으로 접수할 수 있다.

서천문화관광재단 업무에 필요한 자격요건 및 직무 세부분야에 따라 직급과 분야를 지원하면 된다.

채용방식은 1차 서류전형, 2차 필기전형, 3차 면접전형(기간제는 서류전형·면접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결정하며 채용기준 및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청 누리집 및 인사혁신처 나라일터를 참고하면 된다.

서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1일 충남도의 최종 설립허가를 완료했으며 직원 채용이 마무리되는 대로 오는 2025년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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