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대전지역회의 ‘2024 대전평화통일포럼 개최’


‘8.15 통일독트린과 통일미래비전’ 주제로 전영선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가 25일 대전평화통일포럼을 개최했다./민주평통 대전지역회의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부의장 김동원)는 25일 배재대학교 국제교류관 401호에서 자문위원 및 대학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대전평화통일포럼’를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이준건 포럼연구위원장 사회로 ‘8.15 통일독트린과 통일미래비전’라는 주제로 전영선건 건국대 연구교수가 발제하고 주서현 통일교육강사, 이장은 민주평통 유성구 자문위원, 김휘중 배재대 학생이 지정토론한 후 참여자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대전평화통일포럼은 김동원 부의장이 대표를 겸임하며 지역에서 평화통일 공론의 장을 형성하고 헌법정신에 기반한 통일담론 형성 및 청년세대의 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해 개최하며 특히 21기부터 대전평화통일포럼은 지역의 청년세대의 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해 지역대학생을 찾아가는 포럼형식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동원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통일미래세대의 주역인 대학생들이 통일에 대한 관심을 갖고 함께 참여해 줌에 감사드리며, 자유·평화·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8.15 통일 독트린’의 실천방안을 모색하는 이런 자리에서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열띤 토론을 통해 좋은 의견을 개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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