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역 광장 성탄 트리 점등…"불빛처럼 지역경제 밝아지길"

안양역 광장 대형 성탄트리/안양시

[더팩트ㅣ안양=유명식 기자] 경기 안양시는 안양역 광장 성탄 트리에 불을 켰다고 25일 밝혔다.

성탄 트리는 높이 10m, 폭 5m로 내년 1월5일까지 44일 동안 불을 밝힌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난 23일 점등식에서 "환한 불빛 속에서 시민 모두가 따뜻한 연말,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 불빛처럼 지역경제도 밝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