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예천=김채은 기자] 경북 예천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5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2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5분쯤 예천군 은풍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발화 주택(48㎡)과 인접 주택(99㎥), 양봉 기계, 곡물 건조기,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안방 처마 인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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