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부산=조탁만 기자]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2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청년위원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당이 직접 듣고 소통하기 위해, 당의 청년 리더 역할자를 선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만 45세 미만의 당적을 가진 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청년위원장으로 선발되면 당의 주요행사나 시당의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국민의힘 부산시당 관계자는 "청년의 정치참여 기회를 부여하며, 조직 운영과 청년 의견 청취 등 청년 리더로서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국민의힘 부산시당 홈페이지의 ‘시당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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