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한국농촌지도자당진시연합회는 21일 2024 충청남도농촌지도자회 활동 성과보고회에서 도내 15개 단체 중 유일하게 단체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2일 밝혔다.
한국농촌지도자당진시연합회는 13개회(회장단, 12개 읍면) 조직으로 1073명이 활동하고 있다.
농업 분야 저탄소 농업실천을 위한 공동 친환경 자재(아인산염) 활용 교육과 읍면별 환경정화 활동, 영농부산물 파쇄단 활동 등 마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이밖에 순성면농촌지도자회(회장 이기선)가 충남도의회 의장상을, 송악읍농촌지도자회(회장 지태관)는 중앙회장상, 신평면농촌지도자회(회장 안동책)가 도회장상을 수상했다.
양의표 회장은 "단체상을 받게 돼 더욱 의미가 있다"며 "농업인학습단체인 농촌지도자회가 과학영농실천과 봉사활동, 농업인 권익실현 등 대한민국 농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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