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시흥=김동선 기자] 경기 시흥시는 아동권리주간을 기념해 오는 12월 5일 오전 10시 시청 늠내홀에서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부모의 역할을 안내하는 명사 특강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특강은 조선미 아주대학교 교수가 ‘아이의 성장과 함께 진화하는 부모의 지혜’를 주제로 90분간 진행한다. 조선미 교수는 ‘초등생활 상담소’, ‘영혼이 강한 아이로 키워라’ 저자로, 다수 유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한민국 대표 육아 멘토로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특강 참가자는 선착순 300명을 12월 4일까지 모집한다.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아동권리주간은 매년 아동 권리를 되새기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념하는 주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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