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한국수자원공사 수도개발처 임직원들이 공사 창립 57주년을 맞아 지난 20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의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해 직접 만든 빵을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21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수자원공사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으로 진행됐다.
한국수자원공사 수도개발처 이선익 처장은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송하영 지회장은 "매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나눔과 인도주의를 실천하는 한국수자원공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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