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리쩨이 국립고등학교 관계자, 광주여대 방문


유학 희망 학생 위한 교육환경 견학차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외국어 아카데믹 리쩨이 학교 관계자들이 유학 희망 학생들을 위한 교육환경 견학을 위해 20일 광주여대를 방문했다./광주여대

[더팩트ㅣ광주=박호재 기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국제교류처는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외국어 아카데믹 리쩨이 학교 관계자로 교내 부설 외국어 아카데미 부서장 외 3명이 광주여대를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외국어 아카데믹 리쩨이 학교는 사마르칸트 국립대학교 부설 고등학교이며 사회과학학과 및 외국어학과 중심으로 교육을 제공하는 2년제 고등학교다.

또한 많은 학생이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관심과 한국 문화에 대한 열망이 있어, 한국으로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본교 교육환경을 견학하고자 방문하였다.

방문단은 미용과학부, 글로벌영어교육학과 등 학과 실습실을 돌아보았으며 글로벌영어교육학과 수업 과정 및 미용과학부 실습 기자재들을 직접 경험해 보았다.

광주여대 국제교류처 김혜정 처장은 "이번 사마르칸트 외국어 아카데믹 리쩨이 학교 관계자 본교 방문을 통해 향후 학생 간 교류를 더욱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제교류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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