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용인=유명식 기자] 경기 용인시는 내년 1월 오픈 예정인 청년 커뮤니티 온라인 포털의 명칭을 25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공모에는 나이, 지역 제한 없이 용인시 청년 정책에 관심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명칭은 용인 청년 대표 포털을 의미하는 상징성과 미래 비전을 담아야 한다.
시는 △적합성 △대중성 △창의성 △상징성 등을 기준으로 1차 심사한 뒤 온라인 선호도 조사를 실시, 다음달 24일 시청 누리집을 통해 입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부상으로는 최우수 1명 50만 원, 우수 2명 각 20만 원, 장려 2명 각 5만 원 등을 준다.
시는 흩어져 있는 청년 정책을 하나로 모아 신청부터 접수·관리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사이트를 구축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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