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부천=김동선 기자] 경기 부천시는 ‘과학중점고·5대 특화산업 R&D기관 인턴십 운영 업무협약식’을 지난 18일 시청 나눔실에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 참가 기관은 부천시와 관내 5개 과학중점고등학교(부천고·부천여고·원미고·정명고·중원고), 5대 특화산업 R&D 기관(한국생산기술연구원 금형기술센터·키엘연구원·한국전자기술연구원 지능로보틱스연구센터·한국생산기술연구원 패키징기술센터·한국세라믹기술원 신뢰성평가센터)이다.
부천시는 2001년 금형산업을 시작으로 조명·로봇·패키징·세라믹을 5대 특화산업으로 지정하고 전략적으로 육성해왔다.
협약은 이 같은 특화산업 육성 전략의 연장선에서 과학중점고 학생들이 실무 경험과 첨단 연구환경 체험을 통해 미래 과학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이를 통해 과학 교육과 산업 현장의 간극을 좁히고, 부천시 5대 특화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고등학교와 연구기관 간 체계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한다면 부천이 R&D 전문 교육도시로 탈바꿈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고등학생들이 특화산업 각 분야의 연구원을 만나 소통하고 실험, 연구 등을 직접 경험하면서 꿈과 희망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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