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국 대전시의원, ‘야간관광 조례’로 행안부 장관 장려상


대전의 밤 밝히는 지역 맞춤형 관광 해법 제시

정명국 대전시의원이 19일 ‘야간관광 조례’로 행안부 장관 장려상을 수상했다./대전시의회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시의회 정명국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야간관광 활성화 조례’가 19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우수 적극 조례 공모’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대전광역시 야간관광 활성화 조례’는 대전의 특색을 살린 과학과 야간 관광의 융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며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지역 맞춤형 해법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전시의회 정명국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야간관광 활성화 조례’가 19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우수 적극 조례 공모’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함께한 대전시의회 직원들과 관계자들이 축하해주고 있다./대전시의회

정명국 의원은 "이번 수상이 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방소멸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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