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충남 당진시의회(의장 서영훈)는 지난 18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11월 중 의원출무일’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5일 예정된 제115회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개최된 이번 의원출무일에는 집행부 15개 부서 27건의 당면업무에 대한 관련 부서장의 보고가 있었다.
집행부서 현안업무 보고는 △기획예산담당관 당진시 출자·출연기관 사이버보안 관리 조례안 외 4건 △세무과 당진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 △지역경제과 당진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기업육성과 당진시 노동자 권리 보호 및 증진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산림녹지과과 영랑사 실외정원사업을 위한 토지취득 △농업정책과 송악읍 중흥리 공동생활홈(실버홈) 조성사업 △축산지원과 당진시 반려동물놀이터 개관 문화제 개최 외 1건 등이다.
또 △문화체육과 2025년 당진문화재단 출연 동의안 외 1건 △평생학습새마을과 당진시 새마을운동조직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외 1건 △사회복지과 2025년 재단법인 당진시복지재단 출연 동의안 외 1건 △경로장애인과 솔뫼공설묘지 묘역 확장사업 건물 취득 외 1건 △스마트도시과 2040년 내포신도시권 광역도시계획(안) △도로과 신평304호선(초대선) 농어촌도로 편입토지 기부채납 △교통과 원당동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이어 전영옥 의원이 발의하는 당진시 건축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포함해 19건의 의원 발의 조례에 대한 사전 제안 설명이 이어졌다.
한편 당진시의회는 19건의 의원 발의 조례안에 대해 시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입법 예고하고 오는 25일부터 12월 20일까지 26일간 열리는 제115회 제2차 정례회에서 처리할 계획이다.
tfcc2024@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