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이군경회 대전·충남·충북지부, 국가유공상이자 창작예술 전시회 개최

상이군경회 대전·충남·충북지부가 18일 2024년 국가유공상이자 창작예술 전시회를 개최했다./상이군경회 대전지부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상이군경회 대전지부(지부장 김진환)·충남지부(지부장 정진동)·충북지부(지부장 채정석)는 18일 대전보훈병원에서 국가유공상이자 창작예술 전시회를 개최했다.

해당 전시회는 국가유공상이자의 정신적, 심리적 재활과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을 위해 2013년부터 실시되고 있으며 이외에도 전국 16개 지역 보훈복지문화대학 캠퍼스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전시회는 12월 5일까지 진행된다.

김진환 대전지부장은 "1년 동안의 교육과정을 통해서 출품한 국가유공상이자 분들의 창작예술 전시회가 매우 의미있다고 생각한다"며 "대전보훈병원을 방문하시는 분들이 조금이나마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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