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뱀사골탐방안내소 '국립공원 숍' 운영


청년기업 '피크베리머치' 협업 국립공원 캐릭터 굿즈 판매

지리산뱀사골탐방안내소 국립공원 숍. /지리산전북사무소

[더팩트 | 남원=최영 기자]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소장 윤대원)는 최근 새단장한 지리산뱀사골탐방안내소에서 반달이 캐릭터 등 국립공원 굿즈 제품을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리산뱀사골탐방안내소 '국립공원 숍' 대표 굿즈로는 청년기업인 '피크 베리머치'와 함께 디자인 한 나라사랑 마음을 담은 밀리터리룩 반달이 가방걸이가 있으며, 이외에도 마그넷, 손거울 등을 구입할 수 있다.

‘국립공원 숍’은 뱀사골계곡 초입(전북 남원시 산내면 와운길 10)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양경열 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국립공원 숍을 통해 우리 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지리산을 방문을 기념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기업 판로 지원을 통한 청년 일자리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coop@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