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회장 송하영)는 지난 14일 온기나눔 행복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제조한 빵을 백미 150포와 함께 관내 아동복지시설(천양원, 대전광역시아동복지협회)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한국조폐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으로 진행됐다.

송하영 회장은 "온기나눔 행복나눔 봉사활동은 대전세종적십자사의 대표적인 봉사활동으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매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나눔과 인도주의를 실천하는 한국조폐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