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청년세대 특화형 직능별 정책회의 개최


통일에너지 결집 위한 실천과제 논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14일과 15일 이틀간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제6차 직능별 정책회의를 개최한다. / 민주평통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김관용, 사무처장 태영호, 이하 민주평통)는 14일과 15일 이틀간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통일에너지 결집을 위한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2024년 제6차 직능별 정책회의'(이하 ‘정책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정책회의는 2040 청년층 자문위원들이 다수 참석하는 세대 특화형 정책회의로 진행되며, 보건복지·문화체육·교육 직능 자문위원 70여 명이 참석해 직능 분야의 통일준비 과제 및 실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정책회의는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통일준비’에 관한 특별강연(조혜영 국립통일교육원 강사), ‘8.15 통일 독트린 확산 및 통일에너지 결집을 위한 직능 분야별 통일 실천과제’를 논의하는 주제강연(김에스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 정책연구위원), 주제강연 후 주어지는 토론과제에 대해 참가자들이 정책 제안을 모색하는 조별 토론 및 발표로 진행된다.

이번 정책회의는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8.15 통일 독트린을 기반으로 직능 분야의 다양한 실천 과제와 정책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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