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김형식 관장)은 14일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사업을 진행하고 올해 겨울 혹한기를 대비해 위기상황 시 대처방법에 대한 안내를 진행했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독거노인·장애인·고령 2인가구를 위한 응급벨(119호출) 사업이며 돌봄시스템을 통해 대상자의 특이사항을 파악해 신속하게 대처하고 있으며 가정방문을 통해 기기사용방법 교육과 기기점검을 수시로 실시하고 있다.
올 겨울 혹한기를 대비해 어르신이 한랭질환이나 낙상시에 응급벨(119호출)을 통해 안전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어르신 댁에 방문해 위기상황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응급벨(119호출) 작동이 원활하게 되고 있는지 시스템을 통해 수시로 확인하고 있으며 응급벨(119호출) 이상이 감지되면 바로 출동해 응급벨(119호출)을 점검, 위급 시에 신속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대덕구 어르신을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저소득, 소외계층, 독거 어르신을 위해 다양한 후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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