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 유성구선거관리위원회는 대전시의회에서 지난 10월 31일 유성구 제2선거구 대전시의원 사망 궐원통보를 받고 보궐선거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지방의회 의원 보궐선거는 매년 4월 첫 번째 수요일에 실시하도록 하고 있어 대전시의회 의원 보궐선거는 2025년 4월 2일에 실시한다.
유성구 제2선거구에 속한 온천1동, 온천2동, 노은1동 선거인은 2025년 4월 2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2025년 4월에 실시하는 재·보궐선거는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총 14곳이 확정됐으며 기초단체장 2곳, 광역의원 6곳, 기초의원 6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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