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안양일번가서 수능생 등 위한 '넘버원 페스티벌’ 개최

안양시 넘버원 페스티벌 포스터/안양시

[더팩트ㅣ안양=유명식 기자] 경기 안양시는 15~17일 안양1동에서 대입수학능력시험 수능생 등 학생들을 위한 ‘제2회 안양일번가 넘버원 페스티벌’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이 기간 안양일번가 메인무대를 중심으로 테마별로 △일번가 거리공연, 디제잉 파티, 댄스 파이터, 거리 노래방 등의 넘버원 스테이지 △일번가 쇼룸, 스마트 인생사진관 등의 넘버원 쇼룸 △뷰티 체험존, 키링 만들기) 등의 넘버원 스트리트를 한다.

둘째 날 오후 5시 30분 안양일번가 메인무대에서는 ‘쓰면 이루어진달’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학생들의 꿈과 소망이 적힌 대형 ‘달’ 조형물을 높이 띄워 밤하늘을 밝힌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학업에 지친 학생들을 위한 축제인 만큼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으며 재충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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