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주식회사, 홈플러스와 '사회적경제조직 알리기' 나서


'2024 경기도주식회사-홈플러스 사회적가치 상생장터' 열어…15~17일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5~17일 홈플러스 안양 평촌점에서 진행하는 ‘2024 경기도주식회사-홈플러스 사회적가치 상생장터’ 안내 포스터./경기도

[더팩트ㅣ의정부=양규원 기자] 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15~17일 홈플러스 경기 안양 평촌점에서 ‘2024 경기도주식회사-홈플러스 사회적가치 상생장터’를 운영한다.

14일 경기도주식회사에 따르면 이번 상생장터는 사회적가치 생산품 판매는 물론 사회적경제조직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기도뿐 아니라 강원도 일부 사회적경제조직도 함께 참여한다.

사회적경제기업 총 10개 사에서 생산한 디퓨저, 앞치마, 자수가방, 반려동물 배변봉투 등 총 20여 개 물품을 판매하게 되며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2만 원 이상 구매시 사은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 이벤트도 열린다. 하루 선착순 200명이 대상이다.

이재준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경기도 사회적경제조직 홍보와 더불어 도 내·외 사회적경제 기업의 우수한 물품을 도민들에게 소개하고 이들 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상생장터를 열게 됐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주식회사는 ‘2024 경기도 사회적경제 지원사업’의 하나로 올해 △자사몰(경기도 사회적경제 쇼핑몰) 리브랜딩과 입점 지원을 통한 사회적경제 온라인 판로지원 △대형마트 내 우수제품 팝업매장 운영 등 대형유통채널 협력 판로지원 △거점매장(031#) 운영지원 △홍보와 캠페인 등 사회적경제조직 구매 활성화지원 등 총 4개 사업을 수행 중이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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