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의성=김채은 기자] 경북 의성에서 사과 운반차가 농수로로 추락해 60대 운전자가 중상을 입었다.
1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24분쯤 의성군 춘산면에서 사과를 싣고 가던 운반차가 2m 아래 농수로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운전자 A(60대) 씨가 우측 정강이 골절상을 입어 닥터헬기를 이용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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