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영천=김채은 기자] 경북 영천의 한 숙박업소에서 불이 나 21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15분쯤 고령군 다산면의 한 3층 모텔 3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발화층인 3층(75㎡)과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1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내부 발화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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