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2024년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 참가


주민과 함께하는 당진시 도시재생 우수 사례 홍보

당진시는 지난해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에 참가했다. /당진시

[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충남 당진시는 대구광역시 엑스코컨벤션센터에서 13~15일 3일간 열리는 ‘2024년 대한민국 도시·지역 혁신 산업박람회’에 참가해 도시재생 주요 사업과 성과를 알리기 위해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도시재생산업진흥협회, 연합뉴스가 주최하며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을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기업이 참가해 국제컨퍼런스, 세미나, 경진대회, 공모전 등을 통해 도시재생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당진시는 이번 산업박람회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사업(당진1동, 당진2동, 합덕읍, 읍내6통, 신평면) 추진현황과 거점시설 조성 및 운영 등 주요 현안 사업을 소개하고 우수한 관광자원을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이영필 당진시 주택개발과장은 "쇠퇴하는 원도심 중심으로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과 함께 사업을 추진해 지역 불균형 해소와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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