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강전용 신부)은 12일 병원 9층 대강당 상지홀에서 제22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본원 자원봉사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년·10년 장기근속 자원봉사자, 1년 개근 자원봉사자 27명에게 감사 표창과 부상이 전달됐다.
강전용 대전성모병원장은 "자원봉사자들의 나눔 실천을 위한 손길 덕분에 대전성모병원이 따뜻한 공간으로 존재할 수 있는 것 같다"며 "이 자리를 빌어 병원을 위해 애써주시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와 희생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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