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교동사거리 녹색 쉼터 조성…수원시민햇빛조합 후원

수원시민햇빛발전 사회적협동조합 후원금으로 수원 교동사거리에 녹색그늘 쉼터 조성/수원시

[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경기 수원시는 수원시민햇빛발전 사회적협동조합 후원금으로 팔달구 교동사거리에 녹색그늘 쉼터를 조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수원시민햇빛조합은 지난달 29일 열린 수원시 나눔햇빛발전소 11호기 준공식에서 시에 ‘수원 천만 그루 도시숲 만들기 나무 심기 후원금’으로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시는 이 후원금으로 교동사거리 교통섬에 팽나무 1주, 자산홍 등 관목 163주와 송엽국 등 초화 222본을 심어 녹색그늘 쉼터를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수원시 가로녹지 조성에 많은 시민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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