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대전본부, ‘범국민 쌀 소비촉진 홍보캠페인’ 펼쳐 


대전시청 남문 ‘도농상생 농특산물한마당’에서 쌀 소비 촉진 행사

농협 대전본부는 7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도농상생 농특산물한마당’ 행사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범국민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펼쳤다./ 농협대전본부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농협 대전본부(본부장 김영훈)는 지난 7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범국민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김영훈 본부장을 비롯해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 관내 농축협 조합장 등 범농협 임직원 20여 명이 지역 쌀과 쌀로 만든 가공식품, 홍보 리플릿을 나눠주며 우리 쌀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렸다.

김영훈 본부장은 "국가의 근간이자 우리나라 경제발전과 함께 해온 쌀 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오늘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대전시민들께서도 아침밥 먹기 생활화 등을 통한 쌀 소비촉진 활성화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대전농협은 지자체 및 유관기관·단체와 잇따라 손을 잡고 쌀 소비 촉진 활성화에 매진하고 있으며 건강한 식습관 문화 형성과 쌀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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