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한마음혈액원이 자화전자(대표 김찬용)와 지난 6일 청주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헌혈캠페인은 헌혈 참여가 급감하는 동절기를 앞두고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자화전자의 임직원들이 헌혈에 적극 동참했다.
헌혈에 참여한 한 직원은 "날씨가 추워질수록 헌혈 참여가 줄어들어 혈액이 매우 부족해진다고 들었다"며 "이번 헌혈을 통해 혈액이 필요한 환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화전자는 청주 본사와 구미공장에서 올해 총 7번의 헌혈에 참여했으며 앞으로도 소중한 생명나눔을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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