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화성=조수현 기자] 경기 평택시는 오는 11~20일 '2025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1단계 공공근로사업은 내년 1월 6일부터 4월 20일까지 4개월 동안 진행한다.
시는 환경정화사업, 서비스지원사업, DB구축지원사업 등 3개 분야에 136명을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18세 이상 평택시민이고, 실직 상태이거나 정기 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재학생을 제외한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미취업자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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