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정운 대전시유성구새마을회장, 새마을훈장 노력장 수상 

차정운 대전시유성구새마을회장, 새마을훈장 노력장 수상 모습.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수여하고 있다. / 유성구새마을회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차정운 대전유성구새마을회 회장이 5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새마을훈장 노력장을 수상했다.

차 회장은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조성으로 이웃사랑 나눔운동 및 탄소중립 실천을 통한 지역사회 활성화 사업 추진, 지구촌 새마을운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새마을훈장 노력장을 수상했다.

차정운 회장은 2003년 11월 유성구새마을회 사무국장으로 보임돼 활동하다 2020년 12월 퇴직하고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앞장섰으며 특히 코로나19 펜더믹을 새마을지도자들과 잘 이겨냈으며 공동체 문화 조성으로 휴경지 쌈채소 경작과 김장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돕기에 적극적이었으며 탄소중립 실천에 새마을지도자를 독려했다.

차정운 대전시유성구새마을회장이 행복한 공동체 문화조성으로 이웃사랑 나눔운동 및 탄소중립 실천을 통한 지역사회 활성화 사업추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새마을훈장 노력장을 수상했다. / 유성구 새마을회

더불어 새마을운동의 세계적 확산을 위한 지구촌새마을운동으로 2023년도 태국 파타야에 있는 파더레이보육원을 방문해 학용품과 운동용품을 전달했으며 2024년도에도 라오스 팍포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업에 필요한 용품들을 전달했다.

또한 새마을운동추진 역량강화 활동을 위해 연석회의의 정례화, 한마음 결의대회를 통합해 체육행사를 열었으며 새마을조직 간 연대와 협력으로 자매결연을 맺어 이익 증진에 기여했고 임원 리더십 강화 연찬회를 통해 명예와 자부심을 드높였다.

차정운 회장은 "오늘의 이 영광을 대전 유성구새마을회원들과 함께하고 싶다"며 "모든 회원 한분 한분에게 감사하고 고맙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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