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사회서비스원, 한부모가족 위한 돌봄 협력 강화


대전시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 소속 6개 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 사진 가운데), 대전시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 소속 6개 기관과 한부모가족 돌봄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모습. / 대전시사회서비스원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이 돌봄 친화 도시 구축 및 한부모가족 지원 활성화를 위해 대전시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 소속 6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과 △아침뜰(원장 정영선) △햇살누리의집(원장 정현경) △루시 모자원(원장 임은국) △구세군 대전여성의집(원장 이은성) △대전자모원(원장 김송희) △대전클로버(원장 임윤라)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이 이뤄졌다.

7개 기관은 △민관협력 활성화 및 시민복지 증진 △공백없는 돌봄 체계 구축 △돌봄서비스 대상자 발굴 △한부모가족 관련 정책 제안 및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협력을 약속했다.

김인식 원장은 "한부모가족의 통합적인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 내 다양한 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했다"며 "돌봄으로 모든 대전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품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광역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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