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전주=이경선 기자] 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이하 ‘전북선관위’)는 내년 3월 5일 실시하는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이하 ‘동시이사장선거’)를 앞두고 공정선거지원단 총 41명을 각 구·시·군선거관리위원회별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는 11월 11일부터 시작되며 각 구·시·군선관위별로 접수기간 및 선발인원, 채용기간 등이 달라 반드시 확인하고 접수해야 한다.
지원자격은 '공직선거법' 제60조의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에 해당되지 않고 정당의 당원이 아닌 중립적이고 공정한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이번에 선발되는 공정선거지원단은 동시이사장선거의 선거일인 내년 3월 5일까지 임실군을 제외한 도내 14개 구·시·군선관위에 소속돼 위탁선거범죄 예방·단속활동을 지원하고, 절차사무 보조업무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지원서 양식 및 모집에 대한 안내사항은 각 구·시·군선관위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지원하고자 하는 구·시·군선관위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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