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관광 서비스 개선 위한 점검 회의 개최


관광 홍보 및 외식업·숙박업·버스·택시 대중교통 전반 점검

지난 1일 김철태 부군수 주재로 진행된 관광 서비스 개선을 위한 점검 회의에서 관광 홍보 및 외식업·숙박업·버스·택시 대중교통에 관한 전반을 점검하고, 추진 상황과 개선 방안에 대한 실무 담당자들의 심도 있는 토의가 진행됐다./고창군

[더팩트 l 고창=김영미 기자] 전북 고창군이 1300만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고창군 관광 서비스 개선을 위한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1일 김철태 부군수 주재로 진행된 관광 서비스 개선을 위한 점검 회의에서 관광 홍보 및 외식업·숙박업·버스·택시 대중교통에 관한 전반을 점검하고, 추진 상황과 개선 방안에 대한 실무 담당자들의 심도 있는 토의가 진행됐다.

한편, 민간 영역의 친절도와 전문성 개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으며, 민관이 협업해 고창군 관광의 질을 제고할 수 있는 실질적인 논의가 펼쳐졌다.

문화관광해설사, 외식업·숙박업 종사자, 버스·택시 대중교통 운수업 종사자들의 친절마인드를 개선하고, 관광 표지판 등 관광객의 편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분야에서 체계적인 운영·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고창군 관계자는 "앞으로 민관이 협업해 친절도와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관광 서비스 개선 방안을 구상하고 ‘유네스코 세계유산 7가지 보물’ 고창의 1300만 관광객 유치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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