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화성=조수현 기자] 경기 화성시는 여성 트로트 가수로 꾸려진 축구선수단 ‘FC트롯퀸즈’를 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
FC트롯퀸즈는 2022년 4월 8일 창단했으며, 이상윤 감독과 트로트 가수 서지오 단장이 팀을 이끌고 있다.
서지오 FC트롯퀸즈 단장은 "100만 특례시 출범을 앞둔 화성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이라며 "FC트롯퀸즈 축구단이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화성시를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정명근 화성시장도 "FC트롯퀸즈의 재능으로 화성시를 널리 홍보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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