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트랙터 작업하던 60대 농부 손목 골절

경주소방서 전경./경주=김채은 기자

[더팩트ㅣ경주=김채은 기자] 경북 경주에서 60대 농부가 트랙터를 이용해 작업을 하던 중 손목 골절상을 입었다.

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45분쯤 경주시 안강읍에서 트랙터를 이용해 작업을 하던 A(60대) 씨가 로터리 날에 손이 끼이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 씨는 오른쪽 손목에 개방성 골절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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