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성주=김채은 기자]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나 40대 운전자가 중상을 입었다.
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36분쯤 성주군 용암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84km 지점에서 25t 트레일러가 외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운전자 A(40대) 씨가 얼굴 부위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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