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충남 공주시 금학동 주민자치회(회장 최근국)가 오는 11월 2일 금학생태공원에서 ‘2024 금학생태공원 걷기 및 도토리묵 축제’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금학생태공원에 설치된 특설무대에서는 몸 펴기, 합창, 해금, 밸리댄스, 기타의 전설, 라인댄스, 고고장구, 주민자치중창단, 노래교실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저수지 맨발 둘레길 맨발 걷기 및 치유의 숲길 걷기, 숲 페스티벌(산림치유, 아로마 테라피, 손수건 물들이기 체험)이 진행된다.
이밖에 도토리묵 및 묵 전분 판매, 묵밥 판매, 묵무침‧도토리 전 판매, 묵 만들기 체험, 군밤 체험, 숲 해설, 아나바다 장터 등도 열린다.
최근국 금학동 주민자치회장은 "아름다운 금학생태공원을 지닌 금학동에서만 누릴 수 있는 ‘2024 금학동 생태공원 건강 걷기 및 도토리묵 체험 축제’에 오셔서 맘껏, 즐기시고 힐링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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