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항만관광공사, 당진도시공사 전환 일반직 공개채용


경력·공개 경쟁 등 15명, 내달 19일까지 접수

당진항만관광공사 일반직 공개채용 홍보물. /당진시

[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충남 당진항만관광공사가 2025년 1월 1일 당진도시공사로 전환하며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채용 규모는 총 15명으로 경력경쟁 10명, 공개 경쟁 5명이다.

이 중 팀장급 2명을 포함한 기술직렬은 경력경쟁으로 채용하고 행정직렬은 공개 경쟁으로 채용한다.

채용 과정은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하기 위해 모든 전형 절차를 외부 전문기관에 위탁해 수행한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 기준 18세 이상 60세 미만으로 정년 범위 내 있는 사람이다.

지역·학력·성별 구분 없이 응시할 수 있으며 지원 분야별 세부 자격요건 등 채용과 관련된 사항은 당진항만관광공사와 당진시 누리집 채용 공고란을 확인하면 된다.

응시원서 접수 기간은 11월 13일부터 19일까지이며 필기와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는 2025년 1월 중 임용할 예정이다.

한편 당진항만관광공사는 2025년 1월 1일 당진도시공사 출범을 위해 임원 공개채용, 사무공간 리모델링, 행정 전산시스템 구축 등 전환 절차를 서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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