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남원=최영 기자] 전북 남원시의회는 손중열 의원이 29일 전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남관우)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의정봉사상은 도내 기초의회의원을 대상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에 헌신적으로 봉사해 타 의원에게 귀감이 되는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손중열 의원은 재선 시의원으로 제9대 후반기 남원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으로서 적극적인 현장중심의 상임위원회 활동을 주도해 생생한 시민 소통에 앞장섰으며, 문화예술 발전에 대한 5분 자유발언, 남원시 관광진흥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발의 등 문화 관광 분야에 각별한 관심을 쏟는 의정활동을 선보였다.
또한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현안사업에 대해 예리한 판단과 분석력을 발휘해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진정한 민의의 대변자로서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손중열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함께 해주신 시민여러분과 동료 의원님들 덕분에 귀한 상을 받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고민하고 실천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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