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부천=김동선 기자] 경기 부천시는 원종동 복합문화시설(원종빌딩) 5층에 청년공간을 설치한다고 29일 밝혔다.
청년공간은 999.9㎡ 규모로 2024년 말 준공을 목표로 28일 착공식을 가졌다.
청년공간은 △청년 자기계발 공간 △교육실 △상담실 △세미나실 △청년카페 △휴게공간 등으로 구성되며, 청년들이 다양한 활동과 문화를 공유하게 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원종역 인근에 조성되는 원종동 복합문화시설 청년 공간을 기반으로 오정구가 청년이 모이는 새로운 변화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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