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광명=김동선 기자] 경기 광명시는 시민의 주거 안정을 위협하는 전세 사기 피해와 부동산 거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알기 쉬운 전월세 임대차계약’ 교육을 28일 평생학습원에서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나의 중개 일기’ 등 저자인 이승주 공인중개사는 ‘아는 만큼 지킨다, 피해사례로 예방하는 전세사기’를 주제로 전세 사기 피해 예방에 관한 내용을 사례 중심으로 강의해 참가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김형철 광명시 민원토지과장은 "이번 교육이 시민들에게 전세 사기의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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