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화성=조수현 기자] 경기 화성시는 AI 기술을 활용한 창의적인 영상 콘텐츠를 선정하는 ‘AI CF 공모전’연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상상력이 터진다. 미래가 커진다’라는 슬로건으로 내년 출범하는 화성특례시를 기념하고 ‘AI 도시 화성특례시’의 미래를 널리 알리는 내용의 AI 기술을 접목 CF 영상을 모집한다.
국민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다음 달 24일 오후 6시까지 별별화성 어워즈 홈페이지로 작품을 내면 된다. 1명당 출품 횟수 제한은 없다.
시는 다음 달 25일부터 12월19일까지 공개 검증을 포함해 모두 4차례 심사해 12월20일 ‘별별화성 어워즈’ 홈페이지에 선정작을 발표한다. 1등 수상작에는 1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내년 화성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AI 미래도시의 위상을 갖추고자 화성시의 비전을 담은 공모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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