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l 광주=김남호 기자] 28일 오전 7시 11분쯤 광주 광산구 장덕동 한 LED 제조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광주 광산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불은 창고 1개 동을 모두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약 34분 만인 7시 45분쯤 진화됐다.
당시 창고에는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피해 규모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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