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충남 부여군의회(의장 김영춘)가 지난 24일 제2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30개 안건을 심의 의결하고 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지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안건으로 조재범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여군의회 포상 조례안 등 6건, 총무위원회 소관 안건으로 민병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여군 업무제휴 및 협약에 관한 조례안 등 14건,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안건으로 2025년 충남신용보증재단 출연금 승인안 등 10건 등 모두 30건의 안건을 심의해 원안가결 27건, 수정가결 3건으로 의결했다.
또한 전날 본회의장에서 탄소중립특별위원회 활동으로 각 부서의 탄소중립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김영춘 의장은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안건 심사에 심혈을 기울여 준 동료 의원들과 박정현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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