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서천=노경완 기자] 충남 서천군(군수 김기웅)은 오는 31일 군청 로비에서 '청사 마실 프로젝트' 마지막 회차인 오카리나&팬플룻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점심시간을 활용해 40분 동안 진행되며 청사를 방문한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공연은 ‘10월의 어느 멋진 날’과 ‘잊혀진 계절’ 등 가을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곡 위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명란 서천군 시설정보과장은 "바쁜 일상에서 청사 곳곳에 피어있는 국화꽃을 감상하며 음악과 함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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