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평택이충 통합공공임대주택 7세대 첫 공급…11월 4~7일 입주자 모집


25년 2월 당첨자 발표, 4월 입주 예정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다음 달 4~7일 ‘평택이충 통합공공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GH

[더팩트ㅣ수원=진현권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다음 달 4~7일 ‘평택이충 통합공공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통합공공임대주택은 기존 영구‧국민‧행복주택 등 다양한 유형의 공공임대주택을 하나로 통합한 주택이며, 거주기간이 최장 30년으로 안정적인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평택이충 통합공공임대주택은 경기도 빈집 활용 시범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이번 공급물량 전체 7호 중 6호는 신혼부부 및 한부모가족에게 우선 공급하고 1호는 주거약자에게 공급한다.

평택이충 통합공공임대주택은 서정리역과 평택고덕IC 등이 인접해 인근 산업단지로 출퇴근이 편리한 직주근접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주택 인근에 서정리초, 장당초‧중, 이충고 등이 있다.

평택이충 통합공공임대주택은 기한 내 GH주택청약센터를 통해 청약신청 할 수 있다.

입주자 모집과 관련한 신청자격, 임대료, 입주자선정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GH 경기주택도시공사 GH주택청약센터에 게시된 입주자 모집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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