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광명=김동선 기자]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은 11월 입주 예정인 광명제10R구역 재개발정비사업 현장을 22일 점검했다.
23일 광명시에 따르면 박승원 시장은 공동주택 입주 후 하자 분쟁을 예방하고 주택 품질 향상을 위해 직접 점검에 나섰다.
이날 점검에는 입주 예정자 20명과 건축·소방·조경·기계·전기 분야 전문가 5명이 함께했으며, 시공사의 현장 설명을 듣고 건축 마감 상태와 생활편의, 안전 등 공동주택 품질 전반을 점검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공 사항 전반을 꼼꼼히 점검해 모든 분야에서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돼야 한다"며 "입주 예정자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품질관리와 안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광명제10R구역 호반써밋그랜드에비뉴 아파트는 11개 동,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로 오는 11월 1051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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