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JC 김태호 전 회장, 한국JC 재적 25년 표창 수상


한국JC 제72차 전국회원대회서 공로 인정받아
"지역사회·청년들 긍정 변화 가져올 수 있도록 최선"

임실청년회의소(JC) 김태호 전 회장(현 임실소상공인 부회장)이 전 세계 두 번째로 재적 25년 표창을 수상했다. /이경선 기자

[더팩트 | 임실=이경선 기자] 임실청년회의소(임실JC) 김태호 전 회장이 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중앙회장 최민원, 이하 한국JC) 재적 25년 표창을 받았다.

21일 임실JC에 따르면 20일 열린 한국JC 제72차 전국회원대회에서 김태호 전 회장은 25년간의 헌신과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김 전 회장은 JC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청년 리더십 육성에 기여했으며, 현재는 임실 소상공인 부회장으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김태호 전 회장은 "JC와 함께한 지난 25년은 제 인생에서 매우 중요한 시간이었다. 청년 리더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해준 JC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이번 표창은 저 개인의 영광이기도 하지만, 임실JC와 함께 한 모든 회원들의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전 회장은 이어 "앞으로도 JC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청년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JC는 청년 리더십 개발과 지역사회 발전을 목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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