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더현대 서울' 등 연이어 방문…직원 간담회 개최


'광주형 복합 쇼핑몰' 건립 필요성 재확인

사진은 광주시의회 전경 사진. /더팩트 DB

[더팩트ㅣ광주=이종행 기자] 광주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 17~18일 '대전 신세계 Art&Science'와 '더현대 서울', '하남 스타필드'를 시설 견학 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자위원들은 첫날인 지난 17일 '대전 신세계 Art&Science'에서 직원 간담회를 한 뒤 광주형 복합 쇼핑몰에 대한 필요성을 재확인했다. 이튿날인 18일에는 '더현대 서울'에서 간담회를 가진 데 이어, 광주형 복합 쇼핑몰을 '글로벌 랜드마크화' 하겠다는 데 뜻을 모았다.

또 '하남 스타필드'에선 문화·레저·휴식 공간이 결합된 복합 문화공간을 직접 경험하면서 도심 속 원스톱 라이프스타일의 적용 방안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평환 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은 "(광주형 복합 쇼핑몰은) 지역 상권과의 상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쇼핑몰이) 광주·전남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는 데 이어, '글로벌 랜드마크'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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