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전주=이경선 기자] 전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가 명사 초청 특강 자리를 마련했다.
18일 전북도체육회에 따르면 오는 25일 오후 3시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명사 초청 강연을 진행한다.
김정행 대한체육회 명예회장(전 대한체육회 회장)과 장영달 전북도체육회 체육인인권위원장(전 국회의원)이 강연자로 나선다.
김정행 명예회장은 ‘대한체육회 아버지 몽양 여운형 선생은 누구인가?’를 주제로, 장영달 위원장은 ‘체육인의 인권은 인간존엄의 기본이다’를 주제로 각각 특강을 진행한다.
전북도체육회 관계자는 "전북 체육 콘텐츠 역량을 강화하고, 체육인들에게 인문학 소양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명사 특강을 마련했다"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coop@tf.co.kr